차 뒷좌석 박스에 맨날 덜렁덜렁 실려 다니던
렌틸콩, 병아리콩, 치아씨드
렌틸콩이랑 병아리콩은 샐러드도 해먹고, 흰쌀알 대신 푹푹 떠먹기도 하고, 간식으로도 먹었었는데
이 치아씨드는 사놓기만 했지 먹을 생각을 안하고 있었다.
(병아리콩은 물에 불려 삶아야 하고, 렌틸콩도 삶아야 하니
방법적인 측면이나 시간적인 부분에서 치아씨드를 먹는다는 것은 어렵지 않은데 말이다)
그래서! 자 오늘은 치아씨드를 맛있게 먹어보자
먹기전에, 니가 왜 슈퍼푸드 인지 좀 궁금하니까
-치아씨드의 간단한 효능-
치아씨드에는 단백질 / 마그네슘, 칼륨, 인, 아연, 칼륨등의 미네랄 / 오메가3지방산 / 섬유질, 식이섬유 / 토코페롤 등이
함유되어 있다고 한다
체내 독소, 노폐물의 흡수 및 배출 / 혈액순환 / 신진대사 증진 / 피부미용 / 다이어트 이외의 솔깃한 효능
케일보다 무려 17배나 높은 섬유질 함량은 장건강을 도와줄 것이며,
항산화제로 소문난 토코페롤 성분은 빛나는 피부건강에 한 몫을 하고,
오메가3 지방산은 피부와 두피 건강 뿐 아니라 정신건강(우울증 완화 효과)에 까지 관여할 것이니
이 어찌 안 먹을 수 있겠단 말이냐...
오늘의 메뉴 :
#시럽넣을거니까요거트는칼로리낮은저지방으로

먼저, 치아씨드를 물이나 우유에 넣어 불린다
치아씨드는 액체에 담가 놓으면 약 10배로 부피가 커진다고 했고 나는 오늘 처음이니까
사진에 나와있는 스푼으로 한번 반 정도의 치아씨드를 우유에 넣어 약 15분정도 방치했다
듣던대로 시간이 흐르자 점성이 생기고 부피가 커져 젤처럼 되었다
한 스푼 맛을 보니, 중간중간 좁쌀같은 느낌으로도 씹히는 알갱이가 남아있다
나는 좀 오래오래 액체에 담가 두어 더 쫄깃하고 말랑하게 먹는게 좋겠다 싶은 생각이다
(아예 밤새 액체에 담가두어 푸딩으로 먹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를 알 듯)

저지방 요거트를 150ml 정도 담고
그 위에 좀 더 불린 치아씨드를 담고
칼륨추가로 바나나를 올린 뒤
아가베 시럽 조금 드리즐

냠냠
#근데나지금꽤블로거같아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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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번 드셔보세요 *_*